밴쿠버에서 최고의 퍼블릭 마켓을 구경할 수 있으며, 예술적인 공방이나 레스토랑이 많아서 구경할 거리가 많은 곳. 오늘은 밴쿠버에 있는 그랜빌 아일랜드를 가기러 했다. 그랜빌 아일랜드가 1970년도에 밴쿠버시에 의해 재개발 되면서 예술대학도 생기고, 최대의 퍼블릭마켓이 생기면서 이름이 알려진 곳이다. 볼거리도 많고 먹거리도 많아서 밴쿠버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은 무조건 들러야 하는 곳이다. 그랜빌 아일랜드를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버스를 탈 수도 있고, 차를 가지고 갈 수도 있으며, 수상버스(아쿠아 버스)를 타고 그랜빌 아일랜드로 갈 수 있다. 우리가 선택한 방법은 수상버스를 타고 가는 것이였다. 밴쿠버 시내에서 수상버스를 타는곳은 여러군데 있어요. 저희는 David Lam Park에서 타고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