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동기들과 처음으로 떠난 해외여행 방콕. 가기전부터 너무 설레였고 기대를 많이 했던 곳이다. 어느 호텔을 예약할지 엄청 고민하다가 고른 곳, 바로 " 타워클럽 앳 르부아 호텔" 이다. 사판탁신역에서 내리면 도보로 10분정도라 접근성도 용이해서 선택하게 되었다. 그리고 우리가 4명이 같이 갔는데 , 방을 두개로 예약할지 아니면 투베드룸으로 예약해서 같이 묵을지 고민하다가 선택한 룸. 타워클럽 럭셔리 투베드룸이다! 여기가 메인 거실인데 20명이 사용해도 거뜬할 것 같은 넓직한 규모에 한번 반하고, 오른쪽 거실 문을 열면 보이는 짜오프라야강과 시티뷰는 정말 예술이다 ~ 여기가 바로 포토스팟이다. 다른 야경 보러갈 필요 없이 객실 안에서 이런 뷰가 펼쳐지니 너무 이 호텔을 예약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